갓생살기 챌린지 어플 TOP7 알아보기

요즘 가장 뜨거운 키워드 중 하나가 바로 “갓생살기”입니다. 단순히 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의미 있는 습관을 쌓고 자기계발을 통해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가는 것을 뜻하죠. 많은 사람들이 아침 기상, 독서, 운동, 공부 같은 루틴을 기록하며 인증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지만으로 꾸준히 이어가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갓생살기 챌린지 어플 TOP7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챌린저스

첫 번째는 ‘챌린저스(Challengers)’입니다. 목표를 세우고 일정 금액을 걸면 매일 인증을 통해 도전을 이어가는 방식입니다. 성공하면 걸었던 돈을 돌려받고, 실패하면 잃게 되니 확실한 동기부여가 됩니다. 습관 형성이 힘든 분들에게 특히 적합합니다. 무료로 설치할 수 있지만, 참여할 때 본인이 직접 금액을 걸어야 합니다.

해빗나우

두 번째는 ‘해빗나우(HabitNow)’입니다. 매일 해야 할 루틴을 기록하고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는 습관 관리 앱입니다. 운동, 공부, 물 마시기 같은 간단한 습관을 관리하기 좋습니다. 인터페이스가 깔끔해 사용하기 편리하며, 알림 기능 덕분에 루틴을 놓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트랭글

세 번째는 ‘트랭글(Tranggle)’입니다. 트랭글은 BEAGLE Co., Ltd.에서 개발한 하이킹 가이드 앱으로, 등산, 둘레길, 자전거 타기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위한 GPS 기반의 운동 기록, 경로 안내, 챌린지 미션 기능을 제공합니다.

데일리요가

네 번째는 ‘데일리요가(Daily Yoga)’입니다. 갓생살기의 핵심은 운동 습관인데, 집에서도 꾸준히 할 수 있는 요가 앱이 바로 데일리요가입니다. 초보자부터 고급자까지 맞춤형 강의를 제공하며 명상과 스트레칭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무료로 기본 기능은 사용 가능하지만, 전체 수업을 들으려면 월 약 12,000원의 구독이 필요합니다.

포레스트

다섯 번째는 ‘포레스트(Forest)’입니다. 집중력을 키우고 싶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앱입니다. 스마트폰을 내려두고 집중하는 동안 가상의 나무가 자라는데, 중간에 휴대폰을 사용하면 나무가 죽어버립니다. 공부나 업무에 몰입하고 싶을 때 효과적이며, 숲을 키운다는 재미까지 더해집니다. 약 2,500원의 일회성 유료 앱이며, 일부 기능은 인앱 결제로 확장할 수 있습니다.

모닝루틴

여섯 번째는 ‘모닝루틴(Morning Routine)’입니다. 아침 시간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앱으로, 기상 직후 해야 할 일을 단계별로 설정해 알람처럼 실행하도록 도와줍니다. 아침에 일어나 물 마시기, 스트레칭, 독서 등을 자연스럽게 습관화할 수 있습니다.

투두이스트

마지막 일곱 번째는 ‘투두이스트(Todoist)’입니다. 단순한 할 일 관리 앱을 넘어 프로젝트와 업무, 개인 목표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생산성 앱입니다. 루틴을 설정하고 캘린더와 연동해 체계적으로 자기계발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무료로 기본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프리미엄은 월 5천~7천 원대 구독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갓생살기 챌린지 어플 TOP7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앱을 선택하든 꾸준히 실천하는 것입니다. 작은 습관 하나가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냅니다. 지금 당장 마음에 드는 앱 하나를 설치하고 오늘부터 갓생살기를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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