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일본 주식 사는법 총정리 | 계좌 개설부터 첫 매수까지, 2026년 초보 가이드 (수수료·환전·세금)
- 📊 일본 주식, 왜 지금 주목받고 있을까?
- 🏦 STEP 1 — 해외주식 계좌 개설 (5분이면 끝)
- 💴 STEP 2 — 엔화 환전 (수익률을 좌우하는 핵심)
- 🛒 STEP 3 — 일본 주식 실전 매수 방법
- 💸 수수료 총정리 — 300만원 투자 시 실제 비용 시뮬레이션
- 💰 세금 완벽 정리 — 양도소득세·배당소득세·절세 전략
- 📈 소액 투자자를 위한 대안 — 국내 상장 일본 ETF
- ⚠️ 일본 주식 초보가 자주 하는 실수 7가지
- 🎯 2026년 일본 주식 투자 전략과 참고 종목
- 📌 투자 전 체크리스트 & 2026년 일본 증시 휴장일
- ✅ 마무리 — 핵심만 다시 정리합니다
일본 주식 사는법 총정리 | 계좌 개설부터 첫 매수까지, 2026년 초보 가이드 (수수료·환전·세금)
“일학개미”라는 말,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2026년 2월 현재 닛케이225 지수가 56,000선을 돌파하면서 일본 증시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워런 버핏이 일본 5대 상사 지분을 꾸준히 늘려온 데다, 엔저 효과와 기업 지배구조 개혁까지 맞물리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일본으로 몰리고 있죠.
그런데 막상 “일본 주식 어떻게 사지?”라고 검색하면 정보가 파편적으로 흩어져 있어 혼란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계좌는 어디서 개설하고, 환전은 어떻게 하며, 100주 단위 거래는 또 뭔지 — 이 글 하나로 계좌 개설부터 첫 매수, 수수료, 세금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 일본 주식, 왜 지금 주목받고 있을까?
2026년 일본 증시가 주목받는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버핏 효과”입니다. 워런 버핏은 2020년부터 미쓰비시상사, 미쓰이물산, 이토추상사, 마루베니, 스미토모상사 등 일본 5대 종합상사 지분을 꾸준히 매입해 왔고, 이 종목들은 상장 이래 최고가를 연이어 경신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투자자가 일본에 베팅했다는 사실 자체가 시장의 신뢰를 끌어올렸죠.

두 번째는 닛케이225 지수의 역사적 랠리입니다. 1989년 버블 붕괴 이후 “잃어버린 30년”이라는 오명을 안고 있던 일본 증시가 드디어 부활했습니다. 2026년 2월 기준 닛케이225 지수는 56,000~57,000엔대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뱅크오브아메리카는 2026년 닛케이225 목표치를 55,500으로 제시한 바 있는데 이미 그 수준을 넘어선 상태입니다. 일부 애널리스트는 “닛케이 6만 시대”를 전망하기도 합니다.
세 번째는 엔저와 기업 개혁의 시너지입니다. 2026년 초 원·엔 환율은 920원대 초반, 엔·달러 환율은 152~157엔 구간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엔화 약세가 수출 중심 일본 기업의 실적을 끌어올리는 한편, 도쿄증권거래소가 주도한 “PBR 1배 미만 기업 개선 요청”이 배당 확대와 자사주 매입으로 이어지면서 주주 가치가 실질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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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 1 — 해외주식 계좌 개설 (5분이면 끝)
일본 주식을 사기 위해 일본 현지 계좌를 만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국내 증권사의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를 이용하면 곧바로 도쿄증권거래소 종목을 매매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미 국내주식 계좌를 갖고 있더라도 “해외주식 거래 신청”을 별도로 해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해 두세요.
준비물
신분증(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과 본인 명의 은행 계좌만 있으면 됩니다. 비대면 개설이 가능하기 때문에 증권사 지점을 방문할 필요가 없습니다.
개설 절차
원하는 증권사 앱을 다운로드합니다. 키움증권의 영웅문S#, 미래에셋증권의 M-STOCK(mPOP), 한국투자증권의 한국투자 앱 등이 대표적입니다. 앱을 실행한 뒤 “해외주식 거래 신청” 메뉴를 찾아 휴대폰 본인 인증을 완료하면, 그날 바로 일본 주식 거래가 가능해집니다. 대부분 5~10분이면 끝납니다.
증권사 선택 기준
일본 주식 거래에 적합한 증권사를 고를 때는 온라인 매매 수수료, 환전 우대율, 그리고 실시간 시세 무료 제공 여부를 함께 비교해야 합니다. 아래 표에 주요 증권사의 일본 주식 관련 조건을 정리했습니다.

| 증권사 | 온라인 수수료 | 최소 수수료 | 환전 우대 | 비고 |
|---|---|---|---|---|
| 메리츠증권 | 0.05% | 없음 | 이벤트 확인 | 업계 최저 수수료율 |
| 키움증권 | 0.25% | JPY 2,500 | 최대 90% | 영웅문S# 사용, 실시간 시세 무료 이벤트 |
| 미래에셋증권 | 0.07% (이벤트) | – | 환전 1USD당 1원 | 다이렉트 계좌 기준, 신규 90일 무료 |
| 삼성증권 | 0.30% | JPY 2,500 | 최대 95% | 신규 고객 이벤트 |
| 한국투자증권 | 0.20~0.30% | – | 최대 90% | 3개월 무료 이벤트 |
| NH투자증권(나무) | 0.25% | – | 100% (자동환전) | 12개월 프로모션 |
💡 Tip. 이미 국내주식 계좌가 있어도 “해외주식 거래 신청”은 별도로 해야 합니다. 신청 없이 일본 종목을 검색하면 주문 자체가 불가능하니, 계좌 개설 직후 반드시 해외주식 거래 활성화부터 진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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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 2 — 엔화 환전 (수익률을 좌우하는 핵심)
일본 주식을 직접 매수하려면 원화를 엔화로 환전해야 합니다. 여기서 많은 초보 투자자가 간과하는 것이 바로 “환전 수수료”입니다. 환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은 매매 수수료 못지않게 수익률에 영향을 미칩니다.

환전 수수료 구조 이해하기
증권사가 환전할 때 적용하는 환율은 네이버나 구글에서 보이는 “매매기준환율”에 일정 비율의 수수료(스프레드)를 더한 것입니다. 엔화의 경우 일반적으로 매매기준환율의 ±1.75%가 붙습니다. 예를 들어 100엔 = 938원이 매매기준환율이라면, 우대 없이 환전하면 약 954원에 사게 되는 셈이죠.
환전 우대율에 따른 실제 비용 차이 (100만원 환전 시)
| 구분 | 적용 환율 (100엔당) | 받는 엔화 | 실질 손실 |
|---|---|---|---|
| 우대 없음 (±1.75%) | 약 954원 | 약 104,820엔 | -1.75% |
| 70% 우대 | 약 943원 | 약 106,040엔 | -0.53% |
| 90% 우대 | 약 940원 | 약 106,380엔 | -0.18% |
| 100% 우대 | 938원 (매매기준환율) | 약 106,610엔 | 0% |
표에서 보시듯 우대율 차이에 따라 같은 100만원으로 받는 엔화 금액이 달라집니다. 90% 우대와 우대 없는 경우를 비교하면 100만원 기준 약 1만 5천원 이상 차이가 납니다. 투자 금액이 클수록 이 격차는 눈덩이처럼 불어나니, 반드시 환전 우대 이벤트를 확인하고 환전하세요.
환전 방법과 타이밍
증권사 앱에서 “해외주식” → “환전” 메뉴로 들어가면 됩니다. 원화 → 엔화를 선택하고 금액을 입력하면 즉시 환전이 완료됩니다. 환전 가능 시간은 평일 09:00~15:30 (도쿄증시 거래시간 기준)이며, 일부 증권사는 24시간 환전을 지원하기도 합니다. NH투자증권의 경우 “자동환전” 기능이 있어 원화로 주문하면 자동으로 엔화 환전 후 매수까지 한 번에 처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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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 3 — 일본 주식 실전 매수 방법
거래 시간 (한국 시간 기준)
| 구분 | 시간 |
|---|---|
| 장전 동시호가 | 08:00~09:00 (08:40부터 주문 가능) |
| 오전장 | 09:00~11:30 |
| 점심 휴장 | 11:30~12:30 |
| 오후장 | 12:30~15:30 |
일본과 한국은 시차가 없기 때문에, 한국 시간 기준 오전 9시에 일본 증시가 열리고 오후 3시 30분에 장이 마감됩니다. 미국 주식처럼 새벽에 깨어 있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 일본 주식 투자의 큰 장점입니다.
매수 절차 (키움증권 영웅문S# 기준)
앱을 열고 “해외주식” → “해외주식거래” 메뉴로 이동합니다. 국가에서 “일본”을 선택한 뒤, 종목명(예: 토요타)이나 종목코드(예: 7203)를 입력합니다. 주문 방식은 지정가를 추천합니다. 시장가 주문은 체결 가격이 예상과 다를 수 있어 초보자에게는 부담스럽습니다. 수량을 입력하고 매수 확인을 누르면 주문이 접수됩니다.
⚠️ 100주 단위 거래 — 반드시 알아야 할 것
일본 주식은 미국과 달리 100주 단위로 거래됩니다. 1주만 사겠다고 주문하면 아예 주문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이 점이 일본 주식 투자의 가장 큰 진입장벽입니다. 예를 들어 토요타(7203) 주가가 약 2,500엔이라면, 최소 매수 금액은 2,500엔 × 100주 = 25만엔, 원화로 약 235만원이 됩니다.
종목에 따라 1,000주 단위인 경우도 있으니 매수 전 반드시 해당 종목의 매매 단위를 확인하세요. 2018년 10월부터 도쿄증권거래소가 매매 단위를 100주로 통일했지만, 일부 종목은 여전히 예외가 존재합니다.
소액으로 일본 시장에 투자하고 싶다면, 뒤에서 소개할 국내 상장 일본 ETF가 훨씬 현실적인 대안입니다.
👉 삼성증권 일본 주식시장 거래 안내 — 매매 단위·결제일 확인
💸 수수료 총정리 — 300만원 투자 시 실제 비용 시뮬레이션
일본 주식 거래에는 크게 네 가지 비용이 발생합니다. 환전 수수료, 매수 수수료, 매도 수수료, 그리고 일본 현지 거래세입니다. 각각을 분리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증권사별 온라인 매매 수수료 비교
대부분의 증권사가 일본 주식 온라인 거래 수수료로 0.25% 내외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메리츠증권은 0.05%로 업계 최저 수준이고, 미래에셋증권은 다이렉트 계좌 이벤트로 0.07%까지 내려갑니다.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은 신규 고객 대상으로 3개월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는 경우가 있으니, 처음 시작할 때는 이벤트를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300만원 투자 시 총비용 시뮬레이션
| 항목 | 비용 | 비고 |
|---|---|---|
| 환전 손실 (90% 우대 기준) | 약 5,400원 | 우대율에 따라 변동 |
| 매수 수수료 (0.25%) | 약 7,500원 | 증권사별 상이 |
| 매도 수수료 (0.25%) | 약 7,500원 | 증권사별 상이 |
| 일본 거래세 (매도 시) | 약 3,250원 | 주식 0.1085% / ETF 0.0085% |
| 총 비용 | 약 23,650원 (약 0.79%) | 왕복 기준 |
미국 주식의 경우 수수료 무료 이벤트가 일반적이고 거래세도 없기 때문에, 동일한 금액 기준 일본 주식의 거래 비용이 2~3배 더 높습니다. 단기 트레이딩보다는 중장기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비용 효율 면에서 유리합니다.
👉 증권사별 해외주식 수수료 상세 비교표 — 어디가 가장 쌀까?
👉 유상증자로 주가가 폭락하는 이유 — 투자 전 반드시 확인
💰 세금 완벽 정리 — 양도소득세·배당소득세·절세 전략
1) 양도소득세 (매매 차익에 부과)
해외주식을 팔아서 이익이 나면 양도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연간 매매차익에서 기본공제 250만원을 뺀 금액에 22%(소득세 20% + 지방소득세 2%)를 적용합니다. 신고 기간은 매도한 다음 해 5월 1일~31일이며, 국세청 홈택스에서 직접 신고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6년에 일본 주식으로 800만원의 매매차익을 올렸다면, 800만원 – 250만원(기본공제) = 550만원이 과세표준이 되고, 550만원 × 22% = 121만원을 2027년 5월에 납부하게 됩니다.
2) 배당소득세 (배당금에 부과)
일본 주식에서 배당금을 받으면 일본 현지에서 15.315%가 원천징수된 후 지급됩니다. 한일 조세조약 덕분에 이미 일본에서 세금을 떼기 때문에, 국내에서 추가로 납부할 세금은 거의 없습니다. 다만 금융소득(이자 + 배당)이 연간 2,000만원을 초과하면 종합소득세에 합산되어 높은 세율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3) 손익통산으로 절세하는 법
같은 해에 A 종목에서 500만원 이익을 내고 B 종목에서 300만원 손실을 봤다면, 과세 대상은 500만원 – 300만원 = 200만원입니다. 기본공제 250만원 이하이므로 세금이 0원이 됩니다. 이 원리를 활용해 연말에 손실 종목을 정리하면 세금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단, 일본 주식의 결제일은 T+2이므로 12월 29일 이전에 매도 주문을 넣어야 해당 연도 손익에 반영됩니다.
💡 Tip. 일본 배당금은 현지에서 15.315%를 떼고 입금되므로 별도 신고가 필요 없지만, 매매차익이 연 250만원을 넘으면 반드시 다음 해 5월에 홈택스에서 양도소득세를 신고해야 합니다. 미신고 시 가산세 20%가 붙으니 달력에 꼭 표시해 두세요.
👉 해외주식 양도세 홈택스 셀프 신고, 단계별로 따라하기
📈 소액 투자자를 위한 대안 — 국내 상장 일본 ETF
앞서 설명한 것처럼 일본 개별 주식은 100주 단위 매매라 최소 수백만원의 자금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소액으로 일본 시장에 투자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국내 증시에 상장된 일본 ETF가 훨씬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주요 국내 상장 일본 ETF 비교
| ETF 종목 | 추종 지수 | 특징 | 현재가 (2026.02 기준) |
|---|---|---|---|
| TIGER 일본니케이225 | 니케이225 | 환노출형, 엔화 강세 시 추가 수익 | 약 32,490원 |
| ACE 일본Nikkei225(H) | 니케이225 (환헤지) | 환율 변동 위험 제거 | 한국투자 ACE 시리즈 |
| KODEX 일본TOPIX100 | TOPIX100 | 시가총액 상위 100개 대형주 | 삼성자산운용 |
ETF의 가장 큰 장점은 1주부터 매수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TIGER 일본니케이225의 경우 약 3만원대에서 1주를 살 수 있으므로, 매달 소액으로 적립식 투자가 가능합니다. 또한 국내 증시에서 원화로 거래하기 때문에 별도의 환전 절차도 필요 없습니다.
다만 ETF에도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국내 상장 해외 ETF의 매매차익은 배당소득세(15.4%)로 과세되며, 해외 직접 투자처럼 연 250만원 기본공제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세금 구조가 다르니 투자 금액과 기간에 따라 직접 투자와 ETF 중 어느 쪽이 유리한지 비교해 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환율 변동이 걱정된다면 환헤지형인 ACE 일본Nikkei225(H)를, 엔화 강세까지 노리고 싶다면 환노출형인 TIGER 일본니케이225를 선택하면 됩니다.
👉 ACE 일본Nikkei225(H) 상세 정보 — 환헤지 ETF 궁금하다면
👉 TIGER 일본니케이225 ETF 운용 전략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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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주식 초보가 자주 하는 실수 7가지
1. 매매 단위를 확인하지 않는다 — “1주만 살래요”라고 주문하면 아예 접수가 안 됩니다. 종목마다 100주(일부 1,000주) 단위인지 반드시 확인하세요.
2. 환전 우대 이벤트를 놓친다 — 우대 없이 환전하면 즉시 1.75%가 손실입니다. 신규 고객 대상 90~100% 우대 이벤트를 반드시 활용하세요.
3. 실시간 시세를 신청하지 않는다 — 기본 설정은 20분 지연 시세입니다. 지연된 가격으로 주문하면 체결 시 불리한 가격이 될 수 있습니다. 키움증권 등에서는 일본 주식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꼭 신청하세요.
4. 거래 시간을 착각한다 — 일본 증시는 한국 시간 기준 오후 3시 30분에 마감됩니다. 또한 11:30~12:30 사이에 점심 휴장이 있으니 이 시간에는 주문이 체결되지 않습니다.
5. 환율 변동 리스크를 간과한다 — 주가가 10% 올랐더라도 같은 기간 엔화가 약세를 보이면 원화 기준 수익이 5%만 남을 수 있습니다. 환율까지 고려한 실질 수익률을 따져야 합니다.
6. 세금 신고를 빠뜨린다 — 양도차익이 연 250만원을 초과하면 반드시 다음 해 5월에 홈택스에서 신고해야 합니다. 미신고 시 가산세 20%가 부과됩니다.
7. 배당 기준일을 모르고 매수한다 — 일본 기업은 대부분 3월 말과 9월 말이 배당 기준일입니다. 기준일 이후에 매수하면 해당 분기 배당을 받을 수 없습니다. 또한 결제일이 T+2이므로, 배당을 받으려면 기준일 2영업일 전까지는 매수를 완료해야 합니다.
👉 일본 주식을 100주씩 사야 하는 이유, 더 자세히 알아보기
🎯 2026년 일본 주식 투자 전략과 참고 종목
주목할 만한 개별 종목 (참고용, 투자 판단은 본인 책임)
| 분야 | 종목 (코드) | 특징 |
|---|---|---|
| 종합상사 | 미쓰비시상사 (8058) | 버핏 보유 종목, 배당수익률 높음, 자원·에너지 강점 |
| 자동차 | 토요타 (7203) | 글로벌 판매 1위, 전기차·수소차 병행 전략 |
| 반도체 | 도쿄일렉트론 (8035) | 반도체 장비 세계 3위, AI 수혜주 |
| 엔터·게임 | 소니 (6758) | PS5 플랫폼, 음악·영화·게임 시너지 |
| 금융 | 미쓰비시UFJ (8306) | 일본 최대 은행, 금리 인상 수혜 |
투자 접근법 세 가지
첫 번째, 개별 주식 직접 매수입니다. 원하는 종목을 골라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100주 단위 매매 때문에 최소 수백만원의 자금이 필요합니다. 일본 기업 분석에 자신이 있고, 투자금이 충분한 분에게 적합합니다.
두 번째, 국내 상장 일본 ETF 투자입니다. TIGER 일본니케이225는 약 3만원대에서 1주를 살 수 있어 소액 적립식에 유리합니다. 환전 없이 원화로 거래할 수 있고, 분산 투자 효과도 누릴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일본 주식형 펀드입니다. 전문 펀드매니저가 운용하며, 매달 소액 적립이 가능합니다. 다만 운용 수수료가 연 1~2%로 높은 편이니 장기 수익률에 미치는 영향을 감안해야 합니다.
👉 KB자산운용이 정리한 일본 주식 투자의 현실 — 읽어볼 가치 있습니다
👉 일본 주식시장 지수 장기 차트 — 1965년부터 현재까지 한눈에
📌 투자 전 체크리스트 & 2026년 일본 증시 휴장일
투자 전 체크리스트
계좌를 개설했다면 해외주식 거래 신청과 실시간 시세 신청이 완료되었는지 확인하세요. 환전 시에는 반드시 환전 우대 이벤트를 적용했는지 체크하고, 거래 가능 시간(09:00~15:30) 내에 환전을 진행합니다. 매수 전에는 해당 종목의 매매 단위(100주 또는 1,000주)와 최소 투자금을 계산해 두고, 지정가 주문을 설정합니다. 마지막으로, 연간 매매차익이 250만원을 넘을 가능성이 있다면 다음 해 5월 양도소득세 신고 일정을 미리 달력에 표시해 두세요.
2026년 일본 증시 주요 휴장일
| 날짜 | 휴일명 |
|---|---|
| 1월 1일 (목) | 신정 |
| 1월 2일 (금) | 거래소 휴장일 |
| 1월 12일 (월) | 성년의 날 |
| 2월 11일 (수) | 건국기념일 |
| 2월 23일 (월) | 일왕생일 |
| 3월 20일 (금) | 춘분의 날 |
| 5월 6일 (수) | 헌법기념일 대체휴일 |
| 7월 20일 (월) | 바다의 날 |
| 8월 11일 (화) | 산의 날 |
| 9월 21일 (월) | 경로의 날 |
한국 증시가 개장하는 날이라도 일본이 휴장이면 당연히 일본 주식 거래는 불가합니다. 특히 일본은 골든위크(4월 말~5월 초)에 연속 휴장이 많으므로, 이 시기에는 주문 타이밍에 유의해야 합니다.
✅ 마무리 — 핵심만 다시 정리합니다
일본 주식 투자의 전체 과정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먼저 국내 증권사 앱에서 해외주식 거래를 신청하고(5분), 환전 우대 이벤트를 활용해 엔화로 환전합니다. 그 다음 원하는 종목을 100주 단위로 지정가 매수하면 됩니다. 거래 수수료는 왕복 약 0.5~0.8% 수준이며, 매매차익이 연 250만원을 초과하면 다음 해 5월에 22% 양도소득세를 신고합니다.
소액으로 시작하고 싶다면 국내 상장 ETF(TIGER 일본니케이225 등)부터 접근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1주 약 3만원대에서 일본 시장 전체에 분산 투자할 수 있으니, “100주 단위”라는 진입장벽을 피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본 주식은 미국 주식에 비해 거래 비용이 높고, 환율 변동과 100주 단위 매매라는 독특한 구조가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과 시차가 없어 낮 시간에 편하게 거래할 수 있고, 버핏이 주목한 기업 개혁의 흐름이 아직 진행 중이라는 점에서 충분히 매력적인 시장입니다. 이 글의 정보를 바탕으로 차근차근 준비하시면 첫 투자도 어렵지 않을 겁니다.